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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프:나는 선수다] ’한국 무대 데뷔전’ 김신리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어서 기쁘다"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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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미디어 = 강의택 미디어오피서] 일본과 독일에서 활약한 김신리가 한국에서의 첫 발걸음을 뗐다

화성FC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7라운드 양평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화성은 승점 10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이날 화성의 선발 라인업에는 김신리가 시즌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김신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화성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들였다. 이날 27분간 활약한 김신리는 류수혁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양평과의 경기 후 김신리는 “처음으로 받은 기회라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그래서 힘도 많이 들어갔고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잘 안 나온 것 같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김신리는 이날 경기로 한국 무대의 첫 발을 들였다. 이에 대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게 돼서 기뻤다. 스스로도 그렇고 여기까지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남다른 기대를 한 경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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