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
보도자료
[화성캠프:나는 선수다] 화성 최전방 책임진 우제욱 "나에게 또 다른 꿈이 생겼다"
  • 2024.10.31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9971390&memberNo=57237905
 
[화성FC 미디어=강의택 미디어오피서] “다시 돌아올테니 꼭 같이 뛰자고 얘기하셨다. 나에게 또 다른 꿈이 생긴 것 같다”

화성FC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29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6-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승점 3점을 추가했지만 시흥 역시 파주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며 우승에 실패했다.

이날 화성은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화력을 선보였다. 후반에 2골을 추가해 총 6-1로 승리했다. 엄청난 득점 레이스의 시작은 우제욱이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우제욱은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화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우제욱은 “일단 (유)병수 형이 잘하고 있을 때 빠지면서 부담이 있었다. 부상 복귀 이후에 몸 상태를 빨리 올려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득점을 통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다”라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화성시 켈미 화성시 축구협회 화성도시공사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