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경기도 화성시 향남 소재 ABC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후원협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2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ABC병원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한다. 척추·관절·내과질환 치료와 함께 교통사고·산업재해 후유증도 치료하고 있으며,, 재활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화성FC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홈경기에 직접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지원을 담당해오고 있으며,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카트를 기증하는 등 선수단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수단 부상 시 신속한 진단·치료 연계, 정기 건강검진, 재활을 지원한다. 화성FC 선수단은 ABC병원 전문 의료진의 지원 아래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화성FC 송종국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ABC병원 덕분에 선수단이 든든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었다. 올해도 좋은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ABC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성FC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단부터 치료·재활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