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가 화성 지역 와이너리 샌드리버(농업회사법인 샌드리버주식회사)와 협업해 한정판 와인 '포리버 레드 스위트 와인'을 출시했다. 화성 송산포도를 원료로 제작된 이번 와인은 화성FC 엠블럼과 브랜드 디자인을 라벨에 담았으며, 400병 한정으로 제작됐다.
샌드리버는 2006년 설립된 화성시 최초의 와이너리로, 20년 가까이 송산 지역의 포도를 활용한 와인과 증류주를 생산해온 지역 기업이다. 국제 주류 품평회 수상 경력을 갖춘 프리미엄 샌드리버와 화성FC의 만남은 지역 콘텐츠 개발과 구단 브랜드 확장을 동시에 꾀하는 시도로, 화성FC의 지역밀착형 행보와 맥을 함께 한다.
'포리버 레드 스위트 와인'은 오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파주 프런티어 FC와의 홈경기 당일 장외 이벤트존 내 시음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같은 날 낮 12시부터 샌드리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온라인 판매도 함께 시작된다. 판매가는 3만원이며 400병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화성FC 송종국 대표이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화성FC가 지향하는 방향이다. 이번 협업이 화성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 구조를 꾸준히 발굴해 스포츠가 지역 문화와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